상속 법률정보 칼럼

유류분 사건은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상속전문변호사(전국 변호사 0.2%) 이창재 변호사가
이로운 법률사무소에서 직접 검토하고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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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분

유류분 공동상속인 일부청구, 순서대로 알아보세요

법정 상속인 중 일부만 유류분 반환을 청구하는 경우 발생하는 법률적 쟁점과 절차를 안내합니다.

이창재 변호사

이창재

대표변호사

2026-09-286분

유류분 반환 청구, 공동상속인 중 일부만 할 수 있나요?

상속이 개시되면 피상속인(망인)의 재산은 법정 상속인들에게 승계됩니다. 이때 상속 재산의 일부 또는 전부가 유언으로 특정인에게 증여되거나, 생전 증여 등으로 인해 다른 상속인들의 법정 상속분을 침해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법적으로 보장된 최소한의 상속 지분인 '유류분'을 반환받기 위해 유류분 반환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유류분 제도는 상속인의 최소한의 생활 보장을 위해 법으로 정해놓은 상속 재산의 일정 비율을 말합니다. 피상속인의 직계비속, 직계존속, 형제자매 등 각 상속인의 유류분율은 민법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녀가 단독으로 상속받는 경우 법정 상속분과 유류분율이 동일하지만, 배우자와 함께 상속받는 경우에는 배우자의 유류분율이 더 높게 책정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중 하나는 '공동상속인 중 일부만 유류분 반환을 청구할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유류분 공동상속인 중 일부만 청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즉, 유류분 권리자 전원이 반드시 함께 소송을 제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전체 유류분 산정은 모든 공동상속인의 법정 상속분을 기준으로 이루어지므로, 다른 상속인들의 참여 여부에 따라 소송의 양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류분 공동상속인 일부청구, 절차 및 고려사항

공동상속인 중 일부만 유류분 반환 청구를 진행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절차와 고려사항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1단계: 유류분 부족액 계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본인의 유류분 부족액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산정하는 것입니다. 이는 전체 상속 재산의 가액, 생전 증여 재산의 가액, 공동상속인의 수, 각 공동상속인의 유류분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계산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재산의 가액 평가가 중요한 쟁점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객관적인 자료와 법률적 판단이 필요합니다.

2단계: 유류분 반환 청구권 행사 (내용증명 발송)

유류분 부족액이 산정되었다면, 다음 단계는 유류분 침해자(수증자 또는 다른 상속인)에게 유류분 반환을 청구하는 것입니다. 민법상 유류분 반환 청구권은 유류분 권리자가 상속 개시 사실과 반환해야 할 증여 또는 유증 사실을 안 날로부터 1년 이내에 행사해야 하며, 상속이 개시된 날로부터 10년이 지나면 시효로 소멸합니다. 따라서, 이 기간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실무적으로는 내용증명 우편을 통해 유류분 반환 청구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추후 소송 진행 시 중요한 증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내용증명에는 청구의 근거, 반환 대상 재산, 금액 등을 명시해야 합니다.

3단계: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 제기

상대방이 내용증명에 응하지 않거나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법원에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해야 합니다. 소송의 관할 법원은 피고(유류분 침해자)의 주소지 또는 불법행위지가 있는 곳의 지방법원 또는 지방법원 지원이 됩니다.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에서는 특정 금액의 지급을 구하는 방식(금전지급청구) 또는 특정 재산의 반환을 구하는 방식(물건반환청구)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다만, 부동산 등 특정 재산의 반환보다는 금전으로 반환받는 경우가 더 흔합니다.

이창재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에 상속 분야 전문 변호사로 등록되어, 복잡한 유류분 사건을 다년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습니다. 공동상속인 중 일부만 청구하는 경우, 다른 상속인들의 지분 관계, 상속재산의 성격, 증여의 시점 등 다양한 법적 쟁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최적의 법률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동상속인 일부청구 시 추가적인 고려사항

1. 다른 공동상속인과의 관계

일부 상속인만 유류분 반환을 청구하더라도, 소송 과정에서 다른 공동상속인들의 협조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속 재산의 평가나 분할과 관련된 정보가 필요한 경우, 다른 상속인들이 정보를 제공하지 않거나 소극적으로 대응한다면 소송 진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공동상속인 중 일부가 이미 유류분 반환을 포기했거나, 반환받을 재산에 대해 이미 합의한 내용이 있다면 해당 내용이 소송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상속재산 분할과의 관계

유류분 반환 청구와 상속재산 분할은 별개의 절차입니다. 유류분 반환 청구는 법정 상속분이나 유류분 침해를 받은 부분에 대한 권리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반면, 상속재산 분할은 상속인들 간에 상속 재산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에 대한 절차입니다.

만약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 진행 중에 상속재산 분할 절차가 별도로 진행된다면, 양쪽 절차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상속재산 분할 협의 또는 소송이 먼저 이루어진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유류분 반환 범위를 확정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 맞는 최적의 절차 선택이 중요합니다.

3. 소송 비용 및 시간

유류분 반환 청구는 법률적 판단과 증거 수집이 필요한 복잡한 소송 절차일 수 있습니다. 소송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변호사 선임 비용, 인지대, 송달료 등 일정 부분의 비용이 발생하며, 소송 기간 또한 사안의 복잡성, 법원의 심리 과정 등에 따라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송을 제기하기 전에 변호사와 충분히 상담하여 예상되는 비용과 시간, 승소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공동상속인 중 일부가 유류분 반환을 원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공동상속인 중 일부가 유류분 반환을 원하지 않더라도, 다른 공동상속인은 본인의 유류분 부족분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상속인들이 유류분 반환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명확히 하거나, 관련 증거(예: 포기 확인서, 합의서 등)를 확보해두는 것이 추후 소송에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류분 산정 시 다른 상속인들의 기여분이나 특별 수익 등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Q2. 유류분 반환 청구는 언제까지 할 수 있나요?

유류분 반환 청구권은 유류분 권리자가 상속 개시 사실과 반환해야 할 증여 또는 유증 사실을 안 날로부터 1년 이내에 행사해야 합니다. 또한, 상속이 개시된 날로부터 10년이 지나면 시효로 소멸하므로, 이 기간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1년의 기간은 제척기간이므로, 소송을 제기하지 않고 내용증명만으로도 청구권을 행사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Q3. 유류분 반환 청구 시 부동산을 직접 받을 수 있나요?

원칙적으로 유류분 반환은 가액으로 반환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유류분 침해로 인해 감소된 가치만큼 금전으로 지급받게 됩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수증자(재산을 받은 사람)가 반환해야 할 부동산을 특정하여 그 부동산 자체를 반환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는 수증자의 의사나 법원의 판단에 따라 결정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 반환이 어렵거나 복잡한 경우에는 금전 반환을 구하는 것이 더 일반적입니다.

개별 사안은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가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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